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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대상자 확인

by 정보정책 news 2024. 6. 30.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입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상 기준도 다르니 아래 참고하여 확인하시고,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썸네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정부가 전국민 대상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개인당 최대 8회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며, 1회당 상담 시간은 50분 이상이라고 합니다. 신청 후 10일 내 바우처가 지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2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상담 서비스는 1:1 대면 방식으로 제공되며, 상담사의 전문성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1급 상담사 서비스는 회당 8만원, 2급은 7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는 소득수준에 따라 0~30%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바우처로 결제하게 된다고 합니다. 1급 서비스는 총 64만원, 2급은 56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대상자

이번 심리상담 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크게 네 가지 경우로 구분됩니다.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상담소, 청소년상담기관,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이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의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상(10점 이상)을 보인 사람들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특히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도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동네 의원의 '마음건강돌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들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조회하여 대상자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청 방법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이 곧 시작된다.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이들의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 자격은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며, 만 19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수다. 신청은 본인, 친족, 법정대리인, 또는 담당 공무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청 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10월부터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신청할 수 있다.